[신춘문예, 이번엔 당신이 주인공]
조선일보 신춘문예 내달 8일까지 접수
새해 첫 아침을 깨울 신인 작가를 찾습니다. 김유정·김동리·정비석·최인호뿐 아니라 소설가 황석영·최수철·김인숙, 시인 정호승·장석주, 극작가 오태석·장진, 문학평론가 김화영·이남호 등 여러 현역 문인이 조선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한국 문학의 도약을 이끌어왔습니다. 이제 당신이 주인공이 될 차례입니다. 간밤을 떨쳐낼 새날의 기지개를 기다립니다.
▲8개 부문별 고료
―시(3편 이상) 500만원
―시조·동시(각 3편 이상) 각 300만원
―단편소설(원고지 80장 안팎) 700만원
―동화(원고지 25장 안팎) 300만원
―희곡(원고지 80장 안팎) 300만원
―문학·미술평론(원고지 각 70장 안팎) 각 300만원
▲보낼 곳: 우편번호 04519 서울 중구 세종대로 21길 33 조선일보사 문화부 신춘문예 담당자 앞
▲접수 마감: 2017년 12월 8일(금요일)
▲당선작 발표: 2018년 1월 1일
▲응모 요령: 원고는 A4 용지로 출력해 제출하십시오. 우편 응모 시 12월 8일까지 조선일
보에 도착해야 합니다. 접수된 원고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다른 신춘문예에 중복 투고했거나 표절로 밝혀지면 당선이 취소됩니다. 응모 분야에서 이미 중앙 일간지 신춘문예로 등단한 경우 응모할 수 없습니다. 겉봉투에 붉은 글씨로 응모 부문과 작품 편수를 쓰고, 원고 맨 앞 장과 끝 장에 이름·주소·전화번호를 적어 주십시오.
▲문의: (02)724-5365·5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