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Home
> 시조감상실 >
동시조 감상
제목
서재환의 <초승달>
등록일
2016.08.17 19:48
글쓴이
시조나라
조회
1127
초승달
서재환
얄미운 생쥐가
하늘에도 사나 봐요
낮에는 숨었다가
밤만 되면 야금야금
둥근 달
다 갉아먹고
손톱만큼 남겼어요
목록
수정
삭제
쓰기
다음글 |
정완영의 <호박꽃 바라보며>
이전글 |
이태순의 <밤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