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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감상
제목
빈집 / 장지성
등록일
2022.06.05 09:37
글쓴이
시조나라
조회
396
빈집
장지성
고향 집 먹감나무
속잎 틔운
봄 햇살이
바람결 옹알이를
다독이다
같이 잠든
앞마당
토종닭 몇 마리
적막 쪼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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