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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감상
제목
최오균의 <절>
등록일
2016.03.13 15:16
글쓴이
시조나라
조회
2181
절
최오균
지그시 감은 눈에
미소 짓는 저팔계상
콧구멍 벌름대며
공물 좋이 흠향할 제
머리가
검은 좀비족,
넙죽
넙죽
절한다.
<오늘의 시조 2016년 제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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