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며 덮으며
정호원 중국연변방송국 za723@naver.com
젖몸살 세운 각이 또 다른 멍에 씌워
결국은 구워먹는 길섶의 가닥들도
무디게 덧나며 빠지니 신호기로 더듬다
2019년 8월 5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