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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5회 단오부채 바람나다 요강 등록일 2019.05.25 14:16
글쓴이 시조나라 조회/추천 504/0

 

 

 

단오(端午)는 음력 55설날 추석에 이어 우리 명절의 하나이다 단오에는

재액을 방지하고 풍요를 기원하면서 향()이 강하고 짙은 창포, 쑥잎, 약초 등을 통해서 악귀와 병마의 강림을 방지하는 풍습을 갖게 되며 쑥떡을 먹거나 창포잎으로 담은 물에 머리를 감는 풍습과 문 앞에 쑥잎으로 만든 인형이나 호랑이 등을 문에 걸어놓았다고 전해진다 또한 여름철 명절인 단오의 풍습상 부채를 나눠주기도 하였는데,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기풍제祈豊祭 성격의 의미라 하겠다

여름을 맞기 전의 초하지절 손 안에 바람 , 채를 준비할 때,

부채 중 접선은 合心扇, 一心扇이라고 불러 부챗살의 결속처럼 일심동체를 다짐하기도..농가에서의 부채 쓰임은 八德扇, 八用扇이라 칭할 만큼 용도가 다양했다 영, 호남의 지방관(地方官), 절도사는 특산품으로 의 절선(節扇)을 임금에게 진상하였으며, 부채에 관한 선조들의 삶의 풍류와 재치 있는 일화는 여러 기록에서 볼 수 있다

단오부채는 단오날 임금이 재상이나 신하들에게 하사한 물품으로,

조신(朝臣)과 친지들에게도 선사하는 풍속이 있었다.

여름 생색은 부채, 겨울 생색은 달력(鄕中生色 夏扇冬曆)”

 

 

 

부문- 우리는 어느 누구든 작가이다, 다양한 부채 (화가, 시인 등)

*개막- 2019.6.19 오후 4시 전시장소

규격- 합죽선 크기의 자유형 1~3

출품료- 16만원, 2-10(작품촬영, 도록, 개막행사, 진행 비용)

*시인- 시와 그림 대필(작가 대표 시, 부채 포함) 110만원

(우리은행 갤러리 운향풍경1005-202-792270)

접수 및 반입- 2019.6.5.~6.7(신청서, 인물, 작품 jpg)

*웝하드(I.D yesji/P.W 1120) 이메일 jeong2830@hanmail.net

*반출- 6.25~26 (단체 5점 이상은 택배 우송가능)

전시장소- 03148 종로구 인사동길 28-1 갤러리 운향풍경(T.02-732-1041)

 

특전- 25점 이상 단체는 초대전 혹은 탁상용 2020년 달력 제작!

*전시홍보- 현수막, 언론, 인터넷, *작품은 판매할 수도 있음

*문의- 관장 김정해 010-3377-1041/운영위원장 황명운010-3735-2162

 

갤러리 운향풍경 부채 바람나다 운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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