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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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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옥영숙의 <반성문> 등록일 2016.02.25 22:58
글쓴이 시조나라 조회 2036

반성문
옥 영 숙



탱자나무 울타리에 보름달이 걸렸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금이 간 접시처럼

둥글게 살지 못한 마음을 울리고 지나갑니다.